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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벤다졸 효과 봤다는 유튜버 “통증 줄고 혈액 정상”

      [앵커]강아지 구충제를 먹고 암이 나았다는 유튜브 영상 보신 적 있으신가요. 지난달부터 유튜브에서 관련 내용들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최근 국내에서도 이를 복용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데요. 최근 유튜브를 통해 펜벤다졸 덕에 통증이 줄고 수치도 정상으로 나왔다는 등 항암 효과가 있다는 증언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건 당국은 확인되지 않은 약이라며 복용을 말라는 강력한 주의를 권고한 상황입니다. 문다애기자입니다. [기자]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 지난달 초 유튜브 영상을 통해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며 세간의 주목..

      산업·IT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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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암 치료 소문 개 구충제, 판매금지 계획 없어”

      [앵커] 암을 치료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세간의 이목을 받고 있는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를 금지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펜벤다졸의 유통과 관리는 식약처 소관이 아닐뿐더러, 단순히 판매를 막는 것은 좋은 해결방안이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문다애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현재 국내에선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품절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이처럼 펜벤다졸이 원래 목적과는 다르게 확산 돼, 관계 당국이 이를 막아서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

      산업·IT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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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암 치료 개 구충제’ 판매금지 안한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암을 치료한다는 주장이 확산돼 세간의 이목을 받고 있는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판매금지할 의향이 없음을 내비쳤다. 펜벤다졸의 유통과 관리는 식약처 소관이 아닐뿐더러, 만일 관계부처와 협의해 판매금지 등을 시행할 경우 이를 사용하고 있는 동물의료계에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2일 식약처 관계자는 서울경제TV에 “펜벤다졸은 직접 관리하는 물품이 아니다보니 지금 단계에서 수입을 제재하거나 판매를 제한하기는 어렵다”며 “더불어 (펜벤다졸은..

      경제·사회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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